'마사지 업소로 위장' 성매매 알선 업주 등 입건

김정대 2021. 12. 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여수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26살 A씨 등 2명을 입건하고, 여성 4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무선지구 한 건물에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SNS를 통해 예약제로 손님을 받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3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