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대구 82.9년, 경북 82.6년
이종영 입력 2021. 12. 3. 22:04 수정 2021. 12. 4. 04:59
[KBS 대구]대구와 경북지역의 기대수명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생명표를 보면, 대구의 기대수명은 82.9년, 경북은 82.6년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83.5년을 밑돌아 대구는 전국에서 9번째, 경북은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성별 기대 수명은 대구경북 모두 남성은 79년, 여성은 85년으로, 여성이 6년 더 길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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