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사상 첫 블로킹 1,300개..현대건설 1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을 12경기로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26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개막 후 최다인 11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하며 1, 2라운드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구단 최다 연승 기록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경기를 더 이기면 2009-2010시즌 여자부 최다인 14연승을 기록한 GS칼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을 12경기로 이어갔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개막 후 최다인 11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하며 1, 2라운드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구단 최다 연승 기록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경기를 더 이기면 2009-2010시즌 여자부 최다인 14연승을 기록한 GS칼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현대건설은 22득점을 기록한 양효진과 26득점의 야스민이 48득점을 합작하며 1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양효진은 2세트에서 프로배구 최초로 개인 통산 블로킹 1천300개를 달성해 기쁨이 더했습니다.
반면 2위 GS칼텍스를 승점 1점 차로 뒤쫓던 인삼공사는 승점을 얻지 못하면서 2라운드를 3위로 마감했습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난 · 추위에 움츠린다…주거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들
- 골목 다 부순 만취 차, 달려든 시민이 키 빼앗아 멈췄다
- 속눈썹 연장했다가 '부작용'…접착제서 '유해물질'
- “유치원생도 아니고 언제까지…” 퇴직 거부하자 '따돌림'
- '오미크론' 의심 연쇄감염 번진다…교인 800명 전수조사
- 사적 모임 '수도권 6명까지'…식당 · 카페에도 '방역패스'
- “거리두기 4단계보다 약한 수준”…방역대책 효과 거둘까
- '백신 미접종 확진' 이지애X김정근, 비판 나오는 이유
- 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던 대학생 숨져…경찰 수사
- 갑자기 바지 벗고 음식에 소변…中 배달원의 '엽기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