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석열·이준석 "모든 상황 공유·직접소통 강화"
보도국 2021. 12. 3. 21:53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울산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당 분열상을 봉합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 나눈 후에 조금 전에 대변인이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흥·임승호 / 국민의힘 대변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그리고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회동에서 공감대를 다음과 같이 이루었다.
대선에 관한 주요 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
인터뷰: 후보자의 당무 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게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따르는 것으로 당무 우선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후보자, 당대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어가기로 하였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속도로 붕괴되며 자동차 추락…중국서 19명 사망·30명 부상
-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항소심서 "내가 왜 죄인이냐"
- 4월 압도적 고온 신기록…5월부터 여름 시작?
- 승무원끼리 싸우다…중국 공항서 항공기 비상탈출 슬라이드 펼쳐져
- 일본 경찰,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 혐의로 20대 한국인 체포
- 미국 주택가서 총격전…용의자 체포하려던 경찰관 4명 숨지고 4명 부상
- 고온·고압 조건 깨졌다…1기압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 가짜 채용서류로 고용지원 보조금 14억원 챙긴 일당 적발
- 공중전화기 이용해 비대면 마약 구입…60대 실형
- 한도제한계좌 이체·ATM 거래한도 100만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