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시군, 연말 해넘이·해돋이 행사 전면 취소
한희조 입력 2021. 12. 3. 21:53
[KBS 춘천]동해안 6개 시군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연말연시 해넘이·해돋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해맞이객이 몰리지 않도록 바닷가 출입 통제 등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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