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연장
이나라 입력 2021. 12. 3. 21:45
[KBS 대구]대구시가 다음 주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의 운영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방침이 다시 강화되면서 운영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나라 기자 (thiscount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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