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택치료 의료진 1명당 환자 12명..적정 수준 넘어

이청초 2021. 12. 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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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에서 의료진 한 명이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수가 적정 수준을 넘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3일) 새벽 0시 기준으로 강원도 내 재택치료 의료진 13명이 환자 162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의료진 1명이 환자 12명을 돌보는 것으로, 의료진 1인당 적정 환자수보다 4명 더 많은 것입니다.

강원도는 재택치료 간호사 5명을 신규 채용해 내일(4일)부터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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