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이준석 "대선 중요사항, 긴밀히 모든 사항 공유"

울산=양범수 기자 2021. 12.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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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3일 울산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 윤 후보와 이 대표,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 회동에서 다음과 같이 공감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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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권교체 열망 받들어 일체되기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운데)와 이준석 대표(왼쪽), 김기현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한 식당에서 "김종인, 지금 막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을 발표한 뒤 어깨동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3일 울산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 윤 후보와 이 대표,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겠다”고 했다.

◇다음은 울산 회동 후 브리핑 전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 회동에서 다음과 같이 공감대를 이루었다.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젋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 하였다.

후보자의 당무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따르는 것으로 당무우선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후보자, 당대표,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어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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