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두산, 강전구 종료 직전 결승골..1골 차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7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이 첫날 경기에서 1골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대 22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6시즌 연속 우승하며 남자부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두산은 이날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골 차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황도엽의 동점 골에 이어 종료 직전 강전구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1골 차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7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이 첫날 경기에서 1골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대 22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6시즌 연속 우승하며 남자부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두산은 이날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골 차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황도엽의 동점 골에 이어 종료 직전 강전구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1골 차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은 동점과 역전 골의 주인공인 황도엽과 강전구가 나란히 5골씩 넣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SK호크스를 역시 23대 22로 물리쳤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일본 리그에서 뛰다 올해 국내로 돌아온 정수영이 6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난 · 추위에 움츠린다…주거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들
- 골목 다 부순 만취 차, 달려든 시민이 키 빼앗아 멈췄다
- 속눈썹 연장했다가 '부작용'…접착제서 '유해물질'
- “유치원생도 아니고 언제까지…” 퇴직 거부하자 '따돌림'
- 윤석열 · 이준석 울산에서 전격 만찬 회동…갈등 풀리나
- '오미크론' 의심 연쇄감염 번진다…교인 800명 전수조사
- 사적 모임 '수도권 6명까지'…식당 · 카페에도 '방역패스'
- “거리두기 4단계보다 약한 수준”…방역대책 효과 거둘까
- '백신 미접종 확진' 이지애X김정근, 비판 나오는 이유
- 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던 대학생 숨져…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