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두 자릿수 득점' BNK, 삼성생명 꺾고 시즌 첫 연승

김희준 입력 2021. 12. 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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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BNK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전반까지 27점차로 앞서는 등 일방적인 흐름을 이어간 끝에 84-69로 이겼다.

노현지의 3점포로 기분좋게 2쿼터를 시작한 BNK는 김진영의 골밑 득점으로 착실히 점수차를 벌렸고, 전반 막판 이소희가 3점포 두 방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47-21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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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생명 2연패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이민지. (사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BNK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전반까지 27점차로 앞서는 등 일방적인 흐름을 이어간 끝에 84-69로 이겼다.

지난 1일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난 BNK는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BNK의 시즌 성적은 3승 9패가 됐다.

2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5승 7패를 기록, 4위에 머물렀다. 5위 BNK와 격차는 2경기로 좁혀졌다.

BNK는 1쿼터에 나란히 8점씩을 올린 진안, 이민지를 내세워 30-14로 크게 앞섰다.

노현지의 3점포로 기분좋게 2쿼터를 시작한 BNK는 김진영의 골밑 득점으로 착실히 점수차를 벌렸고, 전반 막판 이소희가 3점포 두 방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47-21까지 달아났다.

BNK는 김희진의 3점포와 진안의 자유투로 52-25까지 앞선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52점은 BNK가 2019년 창단한 이래 팀 전반 최다 득점이다.

3쿼터 초반에도 이소희의 3점포와 노현지의 중거리슛이 터지면서 32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린 BNK는 3쿼터 종료까지 20점차 이상의 리드를 지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시종일관 크게 앞서간 BNK는 4쿼터 중반 이후 백업 선수를 기용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BNK에서는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민지(16득점)와 이소희(15득점 5리바운드), 진안(14득점 10리바운드)이 공격을 주도했고, 노현지와 김진영이 각각 11득점, 10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에서는 이주연이 16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에이스 배혜윤은 10득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최근 성장세를 뽐내던 강유림은 16분26초를 뛰고도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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