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대표 유희열, 돈 얼마나 벌까 "커피 말고 파르페 시켜"(다수의 수다)

김명미 2021. 12. 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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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안테나 대표로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의 수다가 공개됐다.

빨래, 청소, 1인 피자, 리모델링 스타트업 대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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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희열이 안테나 대표로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의 수다가 공개됐다. 빨래, 청소, 1인 피자, 리모델링 스타트업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실례를 무릅쓰고 묻겠다. 얼마나 버냐"고 질문했다. 이에 청소 스타트업 연현주 대표는 "올해 초에 355억 원 정도를 투자 받았다. 성장률이 중요하다. 저희도 매달 20%씩 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고, 1인 피자 스타트업 임재원 대표는 "누적 투자금은 180억 원 정도다. 올해 매출은 230억 원이다"고 답했다.

또 리모델링 스타트업 윤소연 대표는 "저희도 작년 매출은 100억 원대, 올해는 200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고, 빨래 스타트업 조성우 대표는 "투자 누적액이 735억 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유희열은 "잘나가는 대표님들이 만나면 밥값은 누가 내냐"고 물었다. "투자 많이 받은 분들이 해야 된다"는 답변이 나온 가운데, 윤소연 대표는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다"며 유재석의 영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차태현은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형이 내야 된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커피 말고 파르페 시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다수의 수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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