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석열, 허영만에 "공부할 당시 만화방에서 인기.. 몇 회독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식객 허영만과 종로구 칼국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식객 허영만과 종로구 칼국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 화백은 "제가 만화를 66녀부터 그렸으니까 오래그렸다. 2년 전부터 만화가가 아닌 '백반' 허영만으로 불린다. 너무 억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30년이 넘었다. 신림동에서 친구들과 고시 공부를 할 때 가끔씩 운동복 차림에 공부하기 싫을 때 만화방 가서 라면도 시켜 먹고 하는데 선생님 만화가 인기였다"며 "지금도 몇십 권 되는 '오! 한강'이 재미도 있고 공부도 할겸 몇 회독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협박女’ BJ 김시원, 6일 만에 별풍선 수익 ‘7억’
- `은밀한 뉴스룸` 세리 "코로나19 확진→미각·후각 사라져..폐렴까지 앓았다"
- ‘콜’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진지한 만남 중”
- `백반기행` 윤석열, 허영만에 "만화방에서 인기... 몇 회독 해"
- 이재명 "아내 김혜경, 두 번째 선거 나간다니 도장 찍고 나가라고"
- “술은 백해무익”... 박나래, 곽튜브 ‘나래바’ 관심에 철벽 (‘전현무계획’) [종합] - 스타투
- ‘전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한돈 명예 홍보대사 됐다 - 스타투데이
- 육성재, 솔로 컴백했더니…아이튠즈 15개국 상위권 - 스타투데이
- ‘전현무계획’ 전현무X곽튜브, 광주 애호박국밥에 감탄... “남녀노소 좋아할 맛” - 스타투데
- 전현무, 바프 끝나자 식욕 폭발... “‘전현무계획’ 촬영 후 거의 굶어”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