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석열, 허영만에 "공부할 당시 만화방에서 인기.. 몇 회독 해"

박정수 2021. 12. 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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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식객 허영만과 종로구 칼국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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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식객 허영만과 종로구 칼국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 화백은 "제가 만화를 66녀부터 그렸으니까 오래그렸다. 2년 전부터 만화가가 아닌 '백반' 허영만으로 불린다. 너무 억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30년이 넘었다. 신림동에서 친구들과 고시 공부를 할 때 가끔씩 운동복 차림에 공부하기 싫을 때 만화방 가서 라면도 시켜 먹고 하는데 선생님 만화가 인기였다"며 "지금도 몇십 권 되는 '오! 한강'이 재미도 있고 공부도 할겸 몇 회독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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