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대표' 유희열 "요즘 유재석 탓 스트레스 받아" 폭소(다수의 수다)

김명미 입력 2021. 12. 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열이 대표의 고충을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의 수다가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유희열에게 "요새 무슨 일 있냐. 피부가 까칠하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래도 형은 안테나 대표님 아니냐. 대표님들은 앉아 있고, 횟집 가서 회 먹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유희열은 한숨을 쉬며 "그냥 너는 집에 가서 수찬이랑 놀아줘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희열이 대표의 고충을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의 수다가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유희열에게 "요새 무슨 일 있냐. 피부가 까칠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먹고 산다는 게 쉽지 않다. 네가 뭘 알겠냐"며 "회사를 경영한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삶을 바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희열은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냐"는 물음에 "(유)재석이 때문이지"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그래도 형은 안테나 대표님 아니냐. 대표님들은 앉아 있고, 횟집 가서 회 먹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유희열은 한숨을 쉬며 "그냥 너는 집에 가서 수찬이랑 놀아줘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다수의 수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