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영화 '콜' 계기로 발전"

김지선 기자 2021. 12.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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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영화감독 이충현이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콜'(2020) 작품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화 촬영 및 넷플릭스 공개까지 마친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최근 정가영 감독의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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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왼쪽), 전종서/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전종서와 영화감독 이충현이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교제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콜'(2020) 작품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화 촬영 및 넷플릭스 공개까지 마친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해당 작품에서 전종서는 주인공 영숙 역을 맡았고, 이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영화 '콜'로 상업영화 데뷔했다. 앞서 단편영화 '몸값'(2015)으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최근 정가영 감독의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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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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