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내내 쾌청, 아침엔 영하로 뚝..밤사이 서해안 비·눈

최아리 캐스터 2021. 12.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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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북쪽의 찬공기 덕에 말끔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전국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3도, 대관령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심한 한파 수준은 아니지만 기온 변동 폭이 다소 크니까요.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주말을 앞두고 계획들 많이 세우셨을 텐데요.

해안가를 오가는 분들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 서해안 지방은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요.

날이 춥다 보니 도로가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산불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는데요.

건조주의보가 오늘 울산에도 내려지는 등 동해안 지방의 대기는 바짝 메말라있습니다.

내일 전국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떨어집니다.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8도, 대전영하 2도를 보이겠고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약간 올라서 서울 6도, 광주와 대구는 10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와도 잇따라 강추위가 몰려오지는 않아서요.

다음 주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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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0843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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