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꽃보다 방역'..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2.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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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3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전북도는 TV광고 '여행체험 1번지-꽃보다 방역'을 출품했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면서 '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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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총연합회, 지자체 부문 특별상
공공광고 2년 연속 수상
전북도 TV광고 '꽃보다 방역' 캡처

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3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전북도는 TV광고 '여행체험 1번지-꽃보다 방역'을 출품했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면서 '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제작됐다.

올해 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에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두 90여 편이 자웅을 겨뤘다.

전북도는 지난해 '여행체험 1번지-말이 필요 없는 여행'에 이어 올해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방역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코로나 위기 상황에 맞게 다중 집합장소 방문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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