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꽃보다 방역'..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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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3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전북도는 TV광고 '여행체험 1번지-꽃보다 방역'을 출품했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면서 '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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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광고 2년 연속 수상
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3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전북도는 TV광고 '여행체험 1번지-꽃보다 방역'을 출품했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면서 '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제작됐다.
올해 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에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두 90여 편이 자웅을 겨뤘다.
전북도는 지난해 '여행체험 1번지-말이 필요 없는 여행'에 이어 올해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방역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코로나 위기 상황에 맞게 다중 집합장소 방문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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