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다시 영하권 추위.. 일부 지역 눈·비

김우영 기자 2021. 12.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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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눈 또는 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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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눈 또는 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광역시 1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광역시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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