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재명, 을지로 가맥집 백반 모습에 "별천지 같아"

박정수 2021. 12. 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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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재명 대선후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허 화백과 함께 을지로의 한 가맥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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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재명 대선후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허 화백과 함께 을지로의 한 가맥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을 위한 문어숙회, 냉이무침, 생새우무침, 청어알무침 등 기본 찬 상이 차려졌고, 이 모습을 본 이 후보는 "이건 진수 성찬이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후보는 "저는 시금치가 맛있다. 시금치는 깔끔하다. 씹히는 맛도 좋고"라며 맛을 음미했다.

그러면서 "제가 요즘은 공식적으로 누굴 만나서 엄격한 분위기 안에서 밥을 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주로 도시락을 먹는다. 이거는 정말 별천지 같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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