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제3차 국가안보실 대화..특별전략동반자 협력 논의

김태규 입력 2021. 12. 3.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지난 2일부터 1박2일 간 인도를 방문해 판카즈 사란(Pankaj Saran) 국가안보부 보좌관과 제3차 한·인도 국가안보실 대화를 갖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김 차장은 1박2일 인도 방문 기간 ▲한·인도 양자 협력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인도 양자 협력, 지역·글로벌 이슈 논의
김형진, 도발 보좌관·싱 외무부 장관 예방도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김형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32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대면회의에 참석해 이인영 장관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김형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지난 2일부터 1박2일 간 인도를 방문해 판카즈 사란(Pankaj Saran) 국가안보부 보좌관과 제3차 한·인도 국가안보실 대화를 갖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김 차장은 1박2일 인도 방문 기간 ▲한·인도 양자 협력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장은 아지트 도발(Ajit Doval) 인도 국가안보보좌관, 만모한 싱(Singh) 외무부 국무장관을 예방했다.

한편 한·인도 국가안보실 대화는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정례 대화 신설 합의가 이뤄졌다.

2015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1차 대화, 2018년 10월 서울에서 2차 대회가 열렸고, 3년 여 만에 3차 대회가 인도에서 개최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