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장, 소상공인 애로사항 직접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3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경남도와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대출 등 건의사항을 잘 반영하도록 조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3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경남도와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대출 등 건의사항을 잘 반영하도록 조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규석 제1부의장은 "자금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중 현시점만 극복하면 회생할 수 있는 업체가 많다"며 "무이자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5월, 7월 간담회에 이어, 경남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소상공인은 절박한 상황이므로 다방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