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복수 후 아들 사진 '눈물'[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2021. 12. 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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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오승아에게 복수 후 아들 새벽이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복수 후 아들 사진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와 아들 새벽이의 사진을 꺼낸 봉선화는 "새벽아, 엄마가 오늘은 아주 조금 복수를 한 것 같아. 거기서 엄마 보고 있지? 우리 새벽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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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오승아에게 복수 후 아들 새벽이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복수 후 아들 사진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윤재경에게 그림을 선물한 뒤 새벽에 몰래 그림을 훔쳐 윤재경의 이성을 잃게 했다.

이후 윤재경에게 소소한 복수를 한 봉선화를 껴안은 윤재민은 "나랑 같이 갔어야 했는데, 다음부터 위험한 일은 나한테 맡겨줘. 고집부리지 말고. 첫 째도 안전, 선화 씨 안전이 최우선이야"라고 말했다. 그 말에 봉선화 또한 윤재민을 추운데 여기서 기다렸냐며 걱정했다.

집에 돌아와 아들 새벽이의 사진을 꺼낸 봉선화는 "새벽아, 엄마가 오늘은 아주 조금 복수를 한 것 같아. 거기서 엄마 보고 있지? 우리 새벽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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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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