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오피스텔 화재..3명 연기 흡입
민소운 2021. 12. 3. 19:48
[KBS 광주]오늘(3) 오후 2시 10분쯤 광주시 학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3층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운 기자 (soluc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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