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명량대첩 해역서 유물 60여 점 추가 발굴

최혜진 입력 2021. 12. 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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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립해양 문화재연구소는 올해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닻돌과 도자기 등 유물 60여 점을 수중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에는 닻에 매다는 닻돌 3점과 금속유물 2점, 고려청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진도 울돌목 해상에서 유물 천 2백점을 발굴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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