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축사서 불..2억 3천만 원 피해
서윤덕 입력 2021. 12. 3. 19:45
[KBS 전주]오늘(3일) 새벽 3시 40분쯤 고창군 흥덕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시간 5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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