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PD "홍윤화X김태원 첫 녹화 즐겁게 마쳐, 고정 논의 중"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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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이명규 PD가 코미디언 홍윤화, 김태원과 첫 녹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 김태원은 12월 2일 진행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처음 참여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8월 20일 고정 멤버 김준현이 하차한 이후 고정 멤버 3인에 특별 게스트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녹화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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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 이명규 PD가 코미디언 홍윤화, 김태원과 첫 녹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 김태원은 12월 2일 진행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처음 참여했다. 이에 이명규 PD는 3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에서 " 첫 녹화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기존 멤버들(유민상, 문세윤, 김민경)과도 잘 아는 사이라 즐거웠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8월 20일 고정 멤버 김준현이 하차한 이후 고정 멤버 3인에 특별 게스트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녹화를 진행해왔다.
어렵게 새로운 멤버들을 초대한 만큼 호흡을 맞추는 데에도 많은 공을 들였을 터. 이PD는 "녹화를 마치고 멤버들과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호흡은 차차 맞춰나가면 될 것 같다"며 "너무 긴장만 안 하고 잘해줬으면 했는데 기존 멤버들도 홍윤화, 김태원을 잘 챙겨줘서 즐겁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이PD는 "당분간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방송을 꾸미려 한다"며 "다양한 포맷 변화를 고민하고 있고 이야기도 충분히 나누고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홍윤화, 김태원의 고정 멤버 발탁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며 결정이 되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문세윤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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