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 공모 4명 '도전장'

천영준 입력 2021. 12. 3. 19:21 수정 2021. 12.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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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 공모에 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김기영 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 전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송광영 전 건양대 겸임교수, 이규석 전 중앙당 조직국장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어 최고위원회 의결로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을 결정한다.

이번 공모는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지역구를 청주 흥덕구에서 상당구로 옮기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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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 공모에 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김기영 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 전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송광영 전 건양대 겸임교수, 이규석 전 중앙당 조직국장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공모가 끝남에 따라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어 최고위원회 의결로 청주 흥덕구 조직위원장을 결정한다. 위원장이 임명되면 곧바로 흥덕구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는다.

이번 공모는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지역구를 청주 흥덕구에서 상당구로 옮기면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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