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스키장, 안전결의대회와 함께 정선 고원서 개장

2021. 12.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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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2018 동계올림픽 스키종목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하이원스키장이 안전결의대회와 함께 시즌 개장을 알렸다.

하이원(대표 이삼걸)은 3일 '21/22 시즌 오픈'을 맞이해 마운틴베이스에서 조강희 리조트본부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2022 스키시즌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하이원리조트 직원들은 스키장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확보하기 위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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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선은 2018 동계올림픽 스키종목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정선의 대표적인 스키리조트 하이원도 올림픽의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하이원스키장이 안전결의대회와 함께 시즌 개장을 알렸다. 하이원(대표 이삼걸)은 3일 ‘21/22 시즌 오픈’을 맞이해 마운틴베이스에서 조강희 리조트본부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2022 스키시즌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국민 앞에서 선서로 약속하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은 스태프의 자세, 국민의 신뢰감, 실행과정의 책임성 등에서 확실히 다르다. 스키장 안전을 대외적으로 다짐하는 하이원리조트 임직원들의 선서.
안전결의대회로 2021-2022 시즌, 스키장을 개장한 하이원

이날 결의대회에서 하이원리조트 직원들은 스키장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확보하기 위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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