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준석, 울산 만찬회동 합의..갈등 봉합될까?ㅣ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입력 2021. 12.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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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단답형으로 짧게 여쭤볼게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갈등, 오늘(3일) 밥 먹으면서 풀릴까요? 첫 번째 주제는 < 윤석열-이준석 울산서 밥 > 으로 잡았습니다. 두 사람이 오늘 저녁에 만찬 회동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찬을 갖게까지 우여곡절이 오늘 하루에만 몇 번이 있었는데요. 그 과정을 저희가 준비한 영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저는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 정당사에 정말 가장 최연소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이런 젊은 당대표를 제가 대선후보로서 함께 이 대장정을 간다는 것 자체가 제가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후보 측에서 저희 관계자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하면서 '의제를 사전 조율해야지만 만날 수 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굉장한 당혹감을 느낍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의제 조율 안 하면 만나고? 그래. 알았어요.]

Q. 윤석열-이준석 회동 예정…갈등 풀릴까?
Q. '실패한 후보' 언급…어떻게 보나?
Q. 대선 홍보비, 얼마나 되길래?
Q. 홍준표, 윤석열 조력 시작하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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