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1단계 기초조사용역비 145억원 예산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해 신항 1단계 기초조사용역비 145억 원 예산이 확정됐다.
진해신항 건설사업은 1단계로 2031년까지 총사업비 7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부두 9선석을 건설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국민의힘 이달곤(창원 진해) 의원은 "진해신항은 앞으로 20년간 총사업비 13조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경남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다. 145억 예산은 이 거대한 사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해 신항 1단계 기초조사용역비 145억 원 예산이 확정됐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남방파제 1단계, 남측 방파호안, 준설토 투기장 호안 사업 143억 원, 어업피해보상비 2억 원 등 모두 145억 원이다.
진해신항 건설사업은 1단계로 2031년까지 총사업비 7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부두 9선석을 건설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이번 국회의 예산 통과로 글로벌 항만 경쟁우위를 통한 물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표한 진해 신항의 기대효과는 생산유발 28조, 부가가치유발 22조, 취업유발 17만 명, 경남건설효과 5조, 직접고용 4천 명으로 나타났다.
향후 추진계획은 이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과 연말 예타 완료, 내년 기초조사 용역을 거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외곽시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접안시설, 부지조성의 절차를 밟게 된다.
국민의힘 이달곤(창원 진해) 의원은 "진해신항은 앞으로 20년간 총사업비 13조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경남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다. 145억 예산은 이 거대한 사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선거법 위반' 윤상현 의원에 징역 5년 구형
- 북한관련 가짜뉴스 잡는 예산 첫 편성…통일부 내년 예산 1조 5천억 원
- [영상]시간제한 없는 인원제한 강화에 靑 "방역과 민생의 균형 잡아간 것"
- 경쟁강사 비방댓글 단 '1타 강사' 박광일, 징역 2년 집유 3년
- 전북서 이재명 맞이한 정세균 "골든크로스 만들 수 있게 도와달라"
- 檢, '뒷돈 받고 브로커 역할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
- 윤석열·이준석 울산에서 만찬회동 성사…갈등 해소될까
-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윤석열 울산서 저녁 회동"
- 미성년자 전 여친 스토킹한 현역 군인…현장서 체포
- 공수처, '판사 사찰 의혹' 손준성에 6일 출석 재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