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신예 아이칠린, 강렬한 걸크러시 마력 'FRESH'(프레시)
손봉석 기자 2021. 12. 3. 18:25
[스포츠경향]
신예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청량하면서도 강한 무대를 안방극장에 선사했다.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프레시(FRESH)’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이칠린은 각자 개성에 살린 가죽 소재의 블랙 의상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 7인 7색 매력과 인형 같은 눈부신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열심히 꼬리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아가새 춤’ 등 청량하면서도 강한 율동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하며 아이칠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잘 드러냈다.
신곡 ‘프레시’는 중독성 넘치고 시크한 분위기의 베이스 리프가 테마를 이룬 뉴에이지 어반 댄스 장르곡으로, 중독성이 넘치면서도 힙한 멜로디에 상큼한 가사에서 아이칠린의 독특한 매력이 담겨 있다.
아이칠린은 신곡 ‘프레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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