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주도·서쪽지방 비나 눈..동해안은 '건조특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 제주도와 충남, 전북, 전남 서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오전에, 새벽부터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은 5mm 미만이며,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커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와 충남, 전북, 전남 서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오전에, 새벽부터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충남 남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은 5mm 미만이며,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도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5도에서 11도 등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커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 중부 해상과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단독]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응급 입원 지시”…결국 특실로 간 부총리 아들
- 사적모임 수도권 최대 6인·비수도권 8인…오미크론 의심 환자 4명 추가
- 교육감실 블라인드, “2,000만 원 정도는 돼야?”…“교육 예산, 설계부터 바꿔야”
- 한 동네서 석 달 동안 20마리 사체…동물 학대 “신고조차 두려워”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에는 어떤 전략으로 금융시장에 대비해야 할까?
- 모든 입국자 열흘 격리…여행객·예비부부 등 대혼란
- 집값 하락 가능성↑…수도권 아파트 심리, ‘팔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