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펜싱부,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 사브르 단체 우승

김종서 기자 2021. 12. 3.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펜싱부가 1~3일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단체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 김경준·김재원·현준·조성우가 사브르 단체 우승, 이종성·강홍원·홍세화·이후영이 에페 단체 2위, 강홍원이 에페 개인 3위를 각각 차지해 펜싱 명문 위상을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학교 펜싱부가 제22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대학교 펜싱부가 1~3일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단체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 김경준·김재원·현준·조성우가 사브르 단체 우승, 이종성·강홍원·홍세화·이후영이 에페 단체 2위, 강홍원이 에페 개인 3위를 각각 차지해 펜싱 명문 위상을 증명했다.

도선기 감독은 “고된 훈련과 지도를 잘 따라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대전대를 넘어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