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한달 밥값만 1400만원 내봐..계산 하지 않으면 불편해"('금쪽상담소')

김준석 2021. 12. 3.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수가 '열린지갑'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오늘(3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중년의 BTS 배우 김승수와 배우 이희준의 아내로 알려진 워너비 모델 이혜정의 고민이 공개된다.

첫 번째 고객으로 절대 동안으로 선역부터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승수가 고민을 이야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승수가 '열린지갑'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오늘(3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중년의 BTS 배우 김승수와 배우 이희준의 아내로 알려진 워너비 모델 이혜정의 고민이 공개된다.

첫 번째 고객으로 절대 동안으로 선역부터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승수가 고민을 이야기한다.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롱런할 수 있었던 데는 쉼 없이 일한 것이 큰 몫을 했다고 밝히며 그 열정이 지나쳐 가끔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고백한다. 25년간 대하사극 포함 약 60여 편의 작품을 소화한 것도 모자라, 얼마 전엔 짬을 내 배달 알바에도 도전했다는데. 잠시라도 쉬면 불안하거나 이상 반응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나를 돌보라는 몸의 신호다. 그런데도 계속 일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남다른 의미에 대해 집중 상담을 이어간다.

이어 방송 최초로 그는 "모임에서 계산을 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추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달에 밥값으로만 최고 1,400만 원까지 지불하고, 밥값을 내느라 집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것. 왜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베풀게 되었는지, 그는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6살 나이에 겪은 깊은 상처까지 털어낸다. 과연 그는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을지, 그를 위로할 오은영 박사의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최정윤, 이혼 절차 진행 근황 “생활고로 알바까지..”
백종원, “환자용 김치 레시피 알려달라” 선넘은 부탁에…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