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기관 수상 등

강신욱 2021. 12.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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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3일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2~3일 이틀간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알뜰도서 교횐시장'을 운영했다.

㈜제일안전유리는 3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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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3일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룡 경찰청장, 조병옥 음성군수,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진=음성군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3일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민·관·경이 협업한 여성생활안심 디지털환경 조성사업은 여성안심길과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조성해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여성안심길 80곳과 여성안심지킴이집 26곳에 비상벨을 설치해 군청 통합관제센터, 112경찰 상황실과 연계해 위급상황 발생 때 24시간 긴급구조하도록 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음성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2~3일 이틀간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알뜰도서 교횐시장’을 운영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300여 권을 포함해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해 주민이 가지고 있는 책을 무료로 교환한다.

2012년 이후 출판돼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가지고 오면 신간도서는 2대1, 구간도서는 1대1로 1인 3권 이내에서 무료 교환했다.

◇제일안전유리, 성금 1000만원 기탁

㈜제일안전유리는 3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하섭 음성공장 대표는 이날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생극면은 이 기탁 성금을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비와 생계비로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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