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개입'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 실형 구형

입력 2021. 12.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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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과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 전 청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강 전 청장에게는 징역 4년을, 당시 차장을 지낸 이 전 청장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전 청장 등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친박근혜계를 위한 맞춤형 선거 정보를 수집하고 선거대책을 수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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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과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 전 청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강 전 청장에게는 징역 4년을, 당시 차장을 지낸 이 전 청장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의 윗선으로 지목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전 청장 등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친박근혜계를 위한 맞춤형 선거 정보를 수집하고 선거대책을 수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당시 경찰청 정보국이 지역 정보 경찰 라인을 동원해 전국 판세분석 및 선거대책, 지역별 선거 동향 등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정보문건을 생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지숙 기자/knulp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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