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눈 앞에서 극악무도한 '흉악범' 놓친 경찰.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꼽은 최악의 수사는 바로 이 사건!
디지털뉴스랩2팀 2021. 12. 3. 17:43
남 양의 친구들은 술에 취한 남 양을 택시에 태워 집에 보냈습니다.
택시는 사거리 빨간불에 멈춰섰고 그때 의문의 남성이 뒷좌석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남 양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2013년, 집에 가기위해 택시에 오른 여대생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사건 초기 경찰의 사소한 실수는 극악무도한 살인범을 눈앞에서 놓쳤고 사건을 미궁속으로 빠뜨렸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됐다'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꼽은 대한민국 최악의 경찰 수사.
#대구여대생 #경찰무능 #실수 #형사 #강력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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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조재영, 연출: 조소현, 촬영: 방종혁, 강수민, 그래픽: 최유리]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320787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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