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UBS "알파벳 성장 가능성 커..주가 급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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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가 알파벳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 분할을 발표한 일본 미쓰비시케미컬의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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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가 알파벳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드 윔슬리 애널리스트는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더 많은 규모의 클라우드 딜이 성사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UBS는 “이 성과는 2~3년 뒤부터 매출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내년부터 예상보다 빠르게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큐사인, 실적전망 흐림…시간외 거래서 30% 뚝
전자서명 소프트웨어 업체 도큐사인의 주가가 실적 발표 후 이뤄진 시간외 거래에서 30%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했다. 회사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성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댄 스프링어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이 보다 정상적인 구매 패턴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서명이 어려워지면서 전자서명 전문기업 도큐사인은 ‘비대면 경제의 수혜주’로 각광받았다.
日미쓰비시케미컬 분할 소식에 실망매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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