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 겨울방학도 안전하게 '홈 캠핑' 운영

이민하 기자 2021. 12.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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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란다'는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COVID-19)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022 자란다 캠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시작한 자란다 캠프는 누적 수업 시간 4만 시간을 돌파한 자란다 고유의 방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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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란다'는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COVID-19)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022 자란다 캠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시작한 자란다 캠프는 누적 수업 시간 4만 시간을 돌파한 자란다 고유의 방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캠프에 참여했던 가정 부모님들의 평균 만족도는 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 자란다 캠프는 2명의 전담 교사가 1명의 아이를 위해 교대로 집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일 대 다 수업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대부분의 여름·겨울방학 캠프와 차별점을 뒀다. 어휘와 표현을 익히는 '배우기' 수업과 활용하고 익숙해지는 '말하기' 수업별 전문 교사가 하루씩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른 자란다 수업과 마찬가지로 2명의 교사가 모두 아이 성향에 맞춰 연결된다.

방문수업은 하루 2시간씩 주 3·5회로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등 아이의 생활패턴이나 가정 내 환경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과목은 '영어' 또는 '영어+국어' 중 선택할 수 있다. '4~5세', '6~7세', '8~10세' 등 아이의 관심과 학습 수준에 맞춰 연령별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스콜라스틱, 동아출판 등의 검증된 교재를 일괄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달 14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과 국어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이번 자란다 캠프는 3년간 축적한 자란다의 방학 교육 운영 경험을 최대화 한 프로그램"이라며 "방학 동안 집에서 안전하게 체계적으로 교육공백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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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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