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3월 서울 공연 예고 (공식)

오지원 2021. 12.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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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콘서트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국내 공연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4회차 공연이 2일(현지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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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콘서트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국내 공연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4회차 공연이 2일(현지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는 위버스를 통해 유료 생중계됐다.

공연 생중계가 종료된 직후, 스트리밍 화면에는 "SEE YOU IN SEOUL. MARCH 2022(서울에서 만나요 2022년 3월)"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도 해당 문구가 포함된 짧은 영상을 게재했고, 이를 통해 국내 일정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PTD_ON_STAGE_SEOUL' 'PermissiontoDance' 'BTSCONCERT' 등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의미하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지난달 27일 시작돼 28일, 이달 1, 2일까지 총 4회가 진행됐다. 회당 5만3000여명의 관객이 동원돼 총 21만여 명이 소파이 스타디움을 채웠다.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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