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과천에 신사옥·R&D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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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에 3천200평 규모의 신사옥과 AI R&D센터를 짓는다고 3일 유형자산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사옥 신축 및 본사 이전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정부 과제를 비롯한 신규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AI R&D센터 확장 건립을 통해 우수한 연구 인력을 영입하고 R&D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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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에 3천200평 규모의 신사옥과 AI R&D센터를 짓는다고 3일 유형자산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수 규모는 약 311억원이다.
라온피플은 신사옥 건립이 완료되는 오는 2023년 말 본사와 자회사 등을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사옥 신축 및 본사 이전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정부 과제를 비롯한 신규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AI R&D센터 확장 건립을 통해 우수한 연구 인력을 영입하고 R&D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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