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림, 달라진 형사 사법 환경 고려 '경찰수사대응팀' 발족

고문순 기자 2021. 12.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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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림이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법무법인 태림은 달라진 형사 사법 환경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하였다.

경찰수사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박상석 변호사는 "경찰대응팀 발족으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 형사사건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매주 사내 세미나를 열어 판례 분석 및 업계 동향을 함께 업데이트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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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림이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경감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 1차적 수사권 및 수사종결권이 부여되어 경찰수사단계에서 변호인의 조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에 법무법인 태림은 달라진 형사 사법 환경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하였다.

사진제공=법무법인 태림

경찰수사대응팀은 모두 경찰대 출신으로 오랜 시간 경찰 간부로 근무한 경찰출신변호사,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변호사뿐 아니라 대형로펌 형사팀에서 치열한 경험을 쌓은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경찰수사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박상석 변호사는 "경찰대응팀 발족으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 형사사건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매주 사내 세미나를 열어 판례 분석 및 업계 동향을 함께 업데이트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석 변호사는 배다해 스토킹 사건을 대리하여 유명한 변호사로 사이버스토킹 혐의로는 처음으로 징역형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이례적으로 3,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손해배상액을 인정받았다.

현재, 법무법인 태림은 테헤란로 주사무소를 중심으로 서초, 천안, 창원, 부천 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형사 이외에도 이혼, 상속, 지식재산권, 노동, 기업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 자문, ESG,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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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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