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대출 규제 전"..전국 2만 2197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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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국 2만 2천여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 전국 36곳에서 총 2만 2197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사전청약 공공분양∙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과천주암과 하남교산, 양주회천 등 '3차 사전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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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국 2만 2천여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 전국 36곳에서 총 2만 2197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사전청약 공공분양∙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내년 1월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분양 단지는 잔금대출도 대출규제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분양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르면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적용이 내년 7월에서 1월로 앞당겨 조기 시행된다.
청약 및 대출 규제가 적은 지방 비규제지역에서도 알짜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아산시 '탕정역 예미지'와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상권에서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가 분양을 시작한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과천주암과 하남교산, 양주회천 등 '3차 사전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6~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8~9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를 받는다.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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