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찬, 9번째 정규앨범 <OLIVET> 발표

박새롬 기자 2021. 12.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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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2022년 1월1일 9번째 정규앨범 를 발표한다.

곽윤찬은 한국인 최초로 EmArCy 레코드의 아티스트로 발탁됐으며, Blue Note 레이블의 아티스트로도 선정된 인물이다.

음반사 케이저의 견두헌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곽윤찬이 합류하면서 케이저가 재즈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정규음반 발표를 기점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저명한 재즈 아티스트를 영입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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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2022년 1월1일 9번째 정규앨범 <OLIVET>를 발표한다.

곽윤찬은 한국인 최초로 EmArCy 레코드의 아티스트로 발탁됐으며, Blue Note 레이블의 아티스트로도 선정된 인물이다. 특히 국내 재즈 인스트로멘탈 부문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폴 잭슨 주니어, 브라이언 맥나잇, 에릭 마리엔탈 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와 공연 및 녹음 등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2018년 <JASPER>앨범에서 'Future Jazz'라는 장르를 선보였다.

곽윤찬은 이번 <OLIVET> 앨범에서 다수의 라틴 뮤지션과 협업했다. △Jorginho Neto △Wagner Barbosa △Lucas Gomes △Mauro Hector △Glecio Nascimento △Igor Willcox 등이다. 이번 협업으로 그만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음악적 구성과 테크닉을 조직적이며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뮤지션과의 녹음이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앱(애플리케이션)과 이메일로 온라인상에서 완성했다.

곽윤찬은 아티스트로서 작곡과 연주뿐만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을 감독하는 톤 마이스터로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재즈 전문 레이블 '블루 쉬림프'에서 다양한 앨범을 기획 및 제작 중이다.

음반사 케이저의 견두헌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곽윤찬이 합류하면서 케이저가 재즈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정규음반 발표를 기점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저명한 재즈 아티스트를 영입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곽윤찬의 9번째 정규앨범 <OLIVET>에 참여한 6명의 라틴 뮤지션 모습/사진제공=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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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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