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파괴적 기술 혁신포럼 및 기술설명회'

김홍철 기자 2021. 12. 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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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3일 파괴적 기술의 동향과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파괴적 기술 혁신포럼 및 기술설명회 2021'을 열었다.

이밖에도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큰 파고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무한 기술개발 경쟁을 앞서 나갈 수 있는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에 대응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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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파괴적기술 혁신포럼 및 기술설명회 2021'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IST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3일 파괴적 기술의 동향과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파괴적 기술 혁신포럼 및 기술설명회 2021'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과 산업·연구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져 기업가 정신과 기술혁신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향후 기술 개발에 있어 연구 분야와 산업계에 걸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또 DGIST 문전일 연구부총장, 에너지 공학 전공 이종원 교수,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등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을 포함한 에릭슨엘지 강지훈 수석컨설턴트, 하이드로젠 캐나다 문상호 대표, 삼보모터스 장국환 사장,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 박셀바이오 이준행 대표 등 세계적인 기업 관계자들이 향후 기술개발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처방안에 대해 다양한 발표와 논의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큰 파고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무한 기술개발 경쟁을 앞서 나갈 수 있는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에 대응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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