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3일부터 '동궁과 월지' 무료 개방..관람시간은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3일부터 동궁과 월지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3일부터 수질개선 준설공사와 탐방로 공사 등으로 인해 관광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는 관람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한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3일부터 동궁과 월지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3일부터 수질개선 준설공사와 탐방로 공사 등으로 인해 관광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는 관람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한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다.
공단은 이와 함께 비단벌레전동차의 온라인 사전 예약 서비스를 14일부터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문자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통해 날짜 및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탑승 전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검표 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출발 15분 전에는 반드시 탑승 장소에 도착해야 하고 예약 후 미도착 시에는 날짜·회차 변경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기후여건이나 차량상태에 따라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예약자에게 메시지를 발송하여 안내하며 100% 환불할 예정이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쟁강사 비방댓글 단 '1타 강사' 박광일, 징역 2년 집유 3년
- 독일, 백신 미접종자 사실상 이동금지…접종 의무화 합의
- "왜 민원 안들어줘?"…80대男, 윤화섭 안산시장 폭행
- 공수처, '판사 사찰 의혹' 손준성에 6일 출석 재통보
- 서훈-양제츠 종전선언 논의…中 어떻게 하겠다 없이 그냥 "지지"
- 내년 교육부 예산 89조 6천억 원 확정…역대 최대 규모
- [영상]민주당, 영입1호 조동연 사의 수용하기로…"만류했으나 입장 확고"
- 미성년자 전 여친 스토킹한 현역 군인…현장서 체포
- [영상]시간제한 없는 인원제한 강화에 靑 "방역과 민생의 균형 잡아간 것"
- [영상]與 영입1호 조동연 결국 사퇴…李 "모두 내 책임", 宋은 언론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