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업고 이동승 교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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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공업고 이동승 교감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감은 자동차 산업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감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2015년, 2017년 수상자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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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공업고 이동승 교감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감은 자동차 산업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감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2015년, 2017년 수상자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교감은 인재 양성을 위해 시교육청·시의회 등과 적극 소통하며 광주형 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조례 제정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자동차 조립 용접로봇 교육과정 등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며 실험실습 기자재도 확충했다는 설명이다.
인사혁신처 주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로 현장의 공무원들이 받고 싶어 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훈장 3명, 포장 9명, 대통령표창 23명, 국무총리표창 25명 등 총 6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특별 승진, 특별 승급, 성과급 등 실질적인 인사상 우대가 주어진다.
장휘국 교육감은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광주교육 발전에 힘 쓴 결과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이동승 교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대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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