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유엄식 기자 2021. 12. 3.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종로구청에서 협력사와 합동으로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주민에 혹한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3000여명에 3억2000만원 규모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영등포 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주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종로구청에서 협력사와 합동으로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를,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과 김장 김치를 각각 전달했다.

이달 1일에는 영등포 쪽방상담소에서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주민 850여 가구에 전달할 혹한기 방한의류, 방한침구류, 식품류 등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주민에 혹한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3000여명에 3억2000만원 규모 물품을 전달했다. 또 협력사와 매년 김장 담그기, 방한용품 지원, 아동보육원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접종 확진' 이지애, 후배 초대해 '노마스크'로 마사지 '논란'쥬얼리 김은정♥작곡가 임광욱, 열애 인정 "결혼 전제로 만남 중"'설거지론' 걱정하는 男에 커플매니저 일침…"월 1000은 벌어야""금쪽이 끌어안고 맞아" 가정폭력 시달렸던 모녀…오은영 '눈물'올 11개월 순수입이 24억…'별풍선' 1위 BJ 박가린, 누구?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