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 모바일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M' 국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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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M'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오랜 기간 개발해 온 지식재산권(IP)에서 태어난 많은 캐릭터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라며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간소화 하면서도 육성과 수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트리오브세이비어' 세계관 만의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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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M’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테스트 참여자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자 중 총 2만 명을 선발해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트리오브세이비어M’은 PC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를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동화풍 그래픽과 각종 클래스를 담아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큐폴’과 ‘펠로우’ 동료 시스템을 탑재했다. ‘큐폴’은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신, 마왕, 몬스터들로 이들을 동료로 설정해 각종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펠로우’는 이용자 캐릭터와 유사한 형태의 동료로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또 80여개가 넘는 직업 중 최대 3개까지 조합하는 원작과 달리 여러 직업을 원하는만큼 수집하고 콘텐츠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일부 특성들은 다른 클래스로 변경해도 공유가 가능해 여러 조합으로 최적의 빌드를 만들 수도 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오랜 기간 개발해 온 지식재산권(IP)에서 태어난 많은 캐릭터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라며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간소화 하면서도 육성과 수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트리오브세이비어’ 세계관 만의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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