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식클 2단계·푸드파크 긍정 "의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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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2단계 사업과 푸드파크 조성 사업에 긍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3일 이재명 후보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과 푸드파크 조성사업 추진 건의에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청년식품창업자와의 현장 소통자리에서도 식품산업과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푸드파크 조성사업 추진 건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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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2단계 사업과 푸드파크 조성 사업에 긍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3일 이재명 후보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과 푸드파크 조성사업 추진 건의에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485억원이 투입되는 푸드파크 조성사업은 의지의 문제라면서 이 사업 추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건의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은 국가생존의 전략이라고 표현하며 입주기업이 확보될 경우 이 사업이 균형 발전에 부합하며 우선 지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청년식품창업자와의 현장 소통자리에서도 식품산업과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푸드파크 조성사업 추진 건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이 후보는 국토의 균형과 발전을 또 다시 언급하며 지방 투자 확대가 국가적 과제라는 논리를 폈다.
아울러 수요를 바탕으로 한 산업단지의 확대, 예산 투입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 후보는 “지방 투자 확대는 국가적 과제”라며 “푸드파트 조성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고 예산 투입에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이를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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