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마샤와 엘르의 핸드백 협업 컬렉션

/사진제공= 앨리스마샤

미니멀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앨리스마샤(ALICE MARTHA)가 프랑스 글로벌 브랜드 엘르(ELLE)와의 핸드백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엘르의 국내 첫 핸드백 협업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제품군은 레닌(Leanin)과 케렌(Keren)으로, 두 디자인 모두 베이직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피혁 셔링 스타일이 포인트. 레닌은 바게트백의 사이즈를 확대한 토트&숄더백으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이즈를 셔링으로 커버한 것이 특징이다. 케렌은 블랙실버니켓 장식의 시크함이 묻어나는 셔링 숄더&크로스백으로, 체인 스트랩을 이용해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톤 다운된 3가지 컬러를 제안한다. 구입은 앨리스마샤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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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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